2개월때 만나 13년 동안 귀로 인해 병원을 한달에 한번 아님 두세달에 한번 

달고 살았어요 주사에 약에 싫어하는 귀치료까지 ㅠㅠ

20년 3월경부터는 심장약을 먹기 시작하다 22년 7월엔 폐수종이 왔네요 ㅠ

이뇨제가 같이 들어가다 보니 한달에 한번 타던 약도 2주에 한번 가게 되었고

귀 또한 트러블이 나면 주사,약 등 우리아이에게 부담이 되어 귀청소 위주로만 가니

아이는 점점 스트레스가 되어 힘들어했어요

병원도 정말 가족처럼 신경써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는 곳인데요 ㅠㅠ

웬만해서 싫다는 표현도 깽 하는정도 였는데 거의 난동 수준이 되어 울고 불고 난리였어요

어찌어찌 검색하다 퍼피러브를 알게 되었고 간절한 마음으로 상담받은 후 이어오일을 먼저 사용하였는데

정말 대박이네요 이어오일을 두어방울 양쪽에 떨어뜨리고 두어시간후 귓속을 보니 까만것들이 가득 밀려나왔어요

면봉으로 닦아내고 퍼피러브사장님께 전화해서 이 상황을 전달했었네요 

하지만 면봉사용과 귓털뽑는건 하는거 않좋다고 뒤다친다고 하셔서 절대 안했고

그 이후 이어솔루션과 몇가지 더 주문하여 관리하고 있고

23년 2월28일부터 사용후 귀로 인해 트러블은 없고 알러지사료와 알러지 간식만 주어 미안했었지만

지금은 몸에 맞는 간식도 주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

현재 사용하는건 귀에는 이어솔루션,이어오일 심장병에 맞는 오일과 숨쉬기 편한 오일,발향스프레이 그외 몇가지 더 있어요

점점 갯수가 늘어나게 되네요 그만큼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니 찾게 되요 

폐수종으로 인해 숨쉬는 횟수도 걱정 많이 했는데 도움도 많이 받고 있구요 ㅎㅎㅎ

건강한 제품 만들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^^